스포츠 통증

스포츠 급성 외상

운동 중에 발생하기 쉬운 근육 분리, 타박상, 염좌와 같은 급성 외상과 조치에 대해 알아봅시다.

근육파열

 

근육 파열은 스포츠 외상 중 하나로,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근육 파열이란

근육 파열은 속칭으로, 정식 명칭은 '근좌상'입니다. 스포츠를 하는 도중 갑자기 무리한 동작을 했을 때 발생하는 근막이나 근섬유의 손상 또는 단열을 의미합니다. 근육이 찢어지거나 터지는 것을 근육 파열이라고 하며, 이 중에서도 부분적인 것을 일반적으로 근육 파열이라고 부릅니다.
발병 시 환부에 심한 통증이 생겨 더 이상 운동을 계속할 수 없게 됩니다. 때로는 근육이 파열되는 순간 '딸깍'하는 소리가 들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있는 부위를 잘 관찰하면 움푹 파인 곳이나 변색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근육 파열의 원인 - 갑작스러운 대시나 점프, 근육 피로

근육 이탈은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면서 반대로 강하게 당겨지는 힘이 가해질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갑작스러운 대시, 정지, 점프 후 착지 등의 타이밍에 많이 발생합니다. 근육 피로의 축적, 노화, 워밍업의 부족 등은 근육 이탈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입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하는 등 예방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육통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 - 허벅지 및 종아리

근육 이탈이 발생하기 쉬운 부위는 운동 종목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하체 근육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햄스트링스(허벅지 뒤쪽 근육), 대퇴사두근(허벅지 앞쪽 근육), 내전근(안쪽 허벅지 근육), 비복근(종아리 근육) 등이 있습니다.

근육 파열과 비슷한 질환

근육 파열과 매우 비슷한 질환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증상의 특징과 구분법의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다리 경련 - 다리에 쥐가 나다
    종아리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근육 경련의 총칭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리에 쥐가 난다'고 하는 현상으로 심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탈수 증상으로 인한 미네랄 부족이나 근육 피로에 의한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쥐가 나는 경우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하여 근육 전체에 심한 통증이 일어나 힘을 뺄 수 없습니다. 한편, 근육 파열은 근섬유가 파열되어 일어나기 때문에 아픈 부위가 한정되어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됩니다.

  • 근막염 - 근육막 염증
    근육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근육의 막이 딱딱해져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등이나 허리, 발바닥 등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특히 족저근막염은 러닝선수들에게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근육 파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영상 검사(MRI)를 통해 감별 진단이 가능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경련 및 근막염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근육 파열과 단순한 뻣뻣함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먼저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잘 관찰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의심스럽다면 정형외과 의사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타박상

 

스포츠를 하다 보면 다른 선수와 격렬하게 부딪히거나 넘어져 몸을 강하게 부딪힐 수 있습니다. 접촉 플레이에서 발생하기 쉬운 타박상은 내출혈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 소홀히 하기 쉽지만, 실은 골절이나 피하 조직의 손상까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타박상이란?

타박상은 충돌이나 낙상과 같은 강한 충격으로 근섬유와 혈관이 손상된 경우입니다. 타박상이라고도 하는 이 손상은 축구, 럭비, 무술과 같은 접촉 스포츠에서 자주 발생하며, 선수들이 서로 격렬하게 충돌할 때 발생합니다.

증상 - 부기 및 내부 출혈과 같은 통증

가벼운 타박상이라면 맞은 부위를 압박하면 통증을 느끼지만, 중등도 이상이면 환부가 붓고 타는 듯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맞은 부위나 그 주위가 청자색으로 변하면 피부의 혈관과 근육, 피하 조직에 손상되어 내출혈이 발생합니다. 또한, 근육 수축이 방해되어 운동 범위가 제한되기도 합니다.

각 부위의 증상 및 해결 방법

멍의 증상은 발생 부위에 따라 다릅니다. 부위를 확인했다면 증상과 대처 방법을 확인할 차례입니다.

팔다리

  • 증상: 부기, 통증, 피하 출혈 등이 있습니다.

  • 대처 방법: 억지로 움직이지 말고 충분히 쉬십시오. 얼음 주머니나 젖은 수건으로 환부를 식히면 붓기와 통증이 완화됩니다.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붓기와 통증이 점차 심해지면 골절이 의심되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머리

  • 증상: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의식 장애, 두개내 출혈, 뇌진탕 등이 있습니다.

  • 대처 방법: 의식이 있고 의식 장애 등의 이상이 없으면 머리를 약간 높이고 누워서 휴식을 취하십시오. 머리를 부딪혔을 경우 상황을 보면서 식히십시오. 머리에 타박상은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두개내 손상이 의심되면 불필요하게 움직이지 말고 구급차를 불러 구급대원이나 의사의 판단을 받으십시오.


목과 등

  • 증상: 통증, 손발 저림, 숨가쁨, 메스꺼움 등이 있습니다.

  • 대처 방법: 중요한 신경이 목과 등을 통과하기 때문에 타박상의 충격으로 심하게 손상되면 호흡 곤란과 팔다리 마비가 남을 수 있습니다. 먼저 호흡과 팔다리의 움직임을 확인하십시오. 목이나 등을 강타한 후 피부색이 변하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골절일 수 있습니다. 딱딱하고 평평한 표면에 등을 대고 누워 휴식을 취하며, 필요한 경우 의사의 진찰을 받으십시오.


가슴의 타박상

  • 증상: 통증, 숨가쁨, 메스꺼움 등이 있습니다.

  • 대처 방법: 가슴을 부딪혔을 때는 옷깃, 넥타이, 벨트 등을 느슨하게 하고 호흡하기 쉬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며 휴식을 취하십시오. 환부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필요한 경우 해당 부위를 식히십시오. 갈비뼈나 흉골이 부러지면 호흡 곤란, 피가 섞인 가래, 맥박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십시오.


타박상 직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부딪힌 부위와 영향 정도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십시오.

 

염좌의 증상과 원인, 효과적인 응급 처치

 

가장 흔한 스포츠 부상은 발목 염좌입니다. 이는 당분간 운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포츠를 하는 사람이라면 알아야 할 염좌의 증상, 원인, 응급 처치에 대해 살펴봅시다.

염좌란?

염좌는 말 그대로 뒤틀리거나 으스러지는 상태입니다. 관절에 가해지는 부자연스럽고 강한 힘으로 인해 인대가 손상된 상태를 말합니다. 발목, 손목, 사타구니, 어깨, 무릎 등 관절이 있는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발목 염좌는 스포츠 활동 중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점프 후 착지, 뒤로 돌기, 다른 플레이어와의 접촉 등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발목 염좌는 크게 발목이 안쪽으로 비틀릴 때 발생하는 내반 염좌와 발목이 바깥쪽으로 비틀릴 때 발생하는 외반 염좌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발목 관절의 구조상 내반 염좌가 약 90%로, 외측 발목 주위의 인대 손상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배구 등 경기에서 자주 발생하는 손가락 찌르기도 염좌 중 하나입니다. 경추 염좌(목 염좌)와 요추 염좌(허리 염좌)는 교통사고의 대표적인 부상입니다.

염좌의 증상과 응급 처치

염좌의 주요 증상은 통증과 부기입니다. 인대 손상 정도에 따라 다음 세 단계로 분류됩니다.

  • 1단계 : 붓기와 통증이 경미하고 인대가 일시적으로 늘어난 상태.

  • 2단계 : 인대의 일부가 찢어진 상태.

  • 3단계 : 인대가 완전히 찢어지고 관절이 불안정한 상태.

적절한 응급 처치와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증상이 심한 경우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인대는 관절을 구성하는 뼈를 고정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느슨해지거나 찢어져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걷기 등의 움직임에 방해가 됩니다. 염좌가 발생한 경우 염증을 줄이기 위한 응급 조치로 얼음 주머니나 차가운 수건으로 환부를 식힙니다. 관절이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고 불필요하게 움직이지 마십시오.
일반적으로 염좌는 며칠에서 일주일 정도면 회복되지만,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잘못된 처치를 하면 치유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완치될 때까지 운동이나 마사지를 삼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십시오. 몸을 따뜻하게 하면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부상 후 2-3일 동안은 목욕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붓기와 통증이 심하고 내출혈이 있는 경우 단순한 염좌 이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염좌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이상이 느껴지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으로 인한 급성외상 RICE(라이스) 처치

 

RICE(라이스) 처치란? 근육 파열, 타박상, 염좌의 응급 처치

운동 중에 발생하기 쉬운 근육 파열, 타박상, 염좌와 같은 급성 외상에 대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올바른 대처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부상의 기본적인 응급 처치 방법으로 'RICE 시술'을 소개합니다. RICE 시술을 적절하게 시행하면 통증과 부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기억해야 할 응급 처치의 4단계 : RICE

RICE 관리는 근육 파열, 타박상, 염좌와 같은 외상성 부상에 대한 기본적인 응급 처치 방법입니다. RICE는 다음 네 가지 단계의 이니셜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Rest (휴식), Icing (냉찜질), Compression (압박), Elevation (거상). 조기 RICE 관리는 내부 출혈, 부기 및 통증을 줄이고 회복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휴식 (Rest) : 부상을 당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휴식은 반드시 누워서 쉬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불필요한 움직임을 피하고 부상 부위를 보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부에 수건이나 부목을 대고 고정합니다.

  2. 냉찜질 (Icing) : 얼음이나 얼음물을 사용해 해당 부위를 식히십시오. 체온을 낮추면 모세 혈관이 수축하여 붓기, 출혈,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동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너무 오래 식히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구체적으로는 얼음을 얼음 주머니나 비닐 봉지에 넣어 환부에 대고 20-30분 정도 식힙니다. 통증 후 감각이 저리면 얼음을 제거하고 천천히 피부의 감각을 되찾으십시오. 그런 다음 얼음을 다시 바르며, 이를 여러 번 반복하십시오.

  3. 압박 (Compression) : 해당 부위에 테이프 등을 감아 압박하여 부종과 내출혈을 최소화합니다. 너무 꽉 감으면 혈류와 신경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저림이나 변색이 생기는 즉시 풀어줍니다.

  4. 거상, 들어올리기 (Elevation) : 환부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십시오. 혈액이 심장 쪽으로 흐르게 하여 출혈에 의한 붓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위 아래에 쿠션이나 접힌 담요를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 네 가지 단계의 적절한 시행으로 부상의 악화를 막고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근육 파열, 타박상, 염좌의 RICE 처치

운동 중에 발생하기 쉬운 근육 파열, 타박상, 염좌에 대해서는 증상별로 적절한 처치 절차를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근육파열

  • 휴식: 먼저 부상을 입은 근육을 쉬게 하고 냉찜질을 해줍니다.

  • 냉찜질: 내출혈, 부기, 통증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 30분 동안 유지합니다.

  • 압박 및 고정: 식힌 후에는 수축 가능한 붕대나 테이프로 해당 부위를 고정합니다. 발의 경우, 누울 때 쿠션 등으로 발을 약간 올립니다.


타박상

  • 고정 및 휴식: 멍이 든 부위를 고정하고 휴식을 취하면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냉찜질 및 압박: 손이나 발에 멍이 든 경우, 부종과 내출혈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부위를 붕대로 압박합니다.

  • 거상: 환부 아래에 쿠션을 놓아 심장보다 높게 유지합니다.


염좌

  • 고정 및 휴식: 염좌 부위를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두십시오.

  • 상태 확인: 통증, 부기, 내출혈이 있는지 확인하고 골절 여부를 확인합니다.

  • 의료 진찰: 환부가 식고 관절이 단단히 고정되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조기 RICE 관리는 부상의 예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응급 처치에 불과하므로, 처치 후 즉시 의료 기관에 상담하십시오.

 

전기관리에 의한 운동으로 인한 급성외상 대처

 

근육 파열이나 타박상, 염좌 등의 부상은 회복까지 며칠에서 몇 주, 경우에 따라서는 1개월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회복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조기 회복을 도모하는 방법으로 전기 관리가 있습니다.

근육 파열, 타박상, 염좌에 대한 기본적인 대처와 시기별 관리

운동 중에 근육 파열이나 타박상, 염좌 등의 부상을 입은 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기본적으로 급성기는 냉찜질을, 만성기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급성기: 급성기는 부상 직후를 말합니다. 상처 직후에는 염증 반응으로 붓기와 통증이 강하기 때문에, 환부를 식혀서 혈류를 억제해야 합니다. 안정과 냉각으로 발열을 억제하고, 환부를 압박하여 심장보다 높은 위치로 유지함으로써 내출혈과 염증을 억제하는 응급처치(RICE 처치)가 효과적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약 2~3일 후 급성기가 끝나고 만성기로 이행합니다.

  • 만성기: 만성기가 되면 염증은 가라앉지만, 다친 부위가 피로해져 근육이 딱딱해지고 혈류가 정체된 상태가 됩니다. 그 결과 산소와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붓기와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 시기에는 환부를 따뜻하게 하고 혈류를 촉진하여 딱딱해진 근육을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기 자극 요법 관리

급성기와 만성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마이크로커런트와 TENS를 이용한 전기 자극 요법이 있습니다. RICE 처치 후 사용하면 운동신경과 지각신경에 전기 자극을 주어 근육을 수축·완화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부상의 회복을 촉진하고 통증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세전류요법(마이크로커런트)이란

우리 몸은 부상을 당했을 때 '손상 전류'라는 약한 전류를 흘려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커런트는 이 손상 전류와 같은 매우 약한 전류를 사용하는 치료법입니다. 비록 메커니즘이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 전류 자극이 조직을 활성화하여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근육 파열, 타박상, 염좌 등의 회복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커런트는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발통 물질을 배출하여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마이크로커런트는 μA(마이크로암페어)라는 극히 약한 전류를 사용하며, 몸에 자극감이 거의 없어 상처 직후의 통증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료 현장에서는 RICE 처치와 마이크로커런트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이 많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경피적 전기자극요법(TENS)

경피적 전기자극요법(TENS)은 뇌에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에 전기 자극을 주는 치료법입니다. 약한 전류를 피부 표면에서 흘려보내 통증 신호를 전달하는 게이트를 닫아줍니다. 일반적으로 저주파 치료기라고 하면 이 TENS를 가리키며, 가정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저주파 치료기 역시 TENS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TENS는 전기 자극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고 혈류를 촉진하여 근육 파열, 타박상, 염좌 등으로 인한 통증과 부기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근육 파열, 타박상, 염좌 등 부상을 입었을 때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마이크로커런트와 TENS를 잘 활용하면 조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상을 신속하게 회복하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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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ashiguchi Sakori, "Exercise and Body Illustration: How Pain and Pain Relief Works." Mynavi Publishing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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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edicall Dictionary Editorial Department “Health knowledge that can be used immediately in daily life”home of medicine Emergency edition(SMART BOOK)”SMART GATE Inc.
8. Noriko Nishimura, "From the Basics: Learn Sports Arts Self-Conditioning." Nippon Bungeisha.
9. St. Mariann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Journal “Weak Current Stimulation Therapy in Sports.”
* Supervised by: Tomoki Aoyama, Kyoto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Medicine Profes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