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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뉴스'사랑의 식당’ 찾아 무료급식 자원봉사 나서

2023.07.13

오므론(OMRON), 지역 소외계층 무료급식 자원봉사 위해 ‘사랑의 식당’ 찾아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오므론(OMRON)의 임직원들은 지난 6월15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식당’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독거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하루 평균 180여명이 방문해 무료급식을 배식받는 곳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의 임직원들은 이날 점식식사 배식활동을 하며, 지역내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탠 것. 오므론의 임직원들은 지난해부터 이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다 원활한 중식배식을 위해 직접 배식에 일손을 더했고 배식이 끝난 뒤에는 설거지, 청소, 정리정돈 등을 하여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공유하고 힘을 보탰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임직원은 “‘지구상의 한사람 한사람의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에 공헌하겠다’는 오므론의 기업이념을 직접적으로 실천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땀 흘려 봉사하였고 서로 하나가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고혈압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을 ‘0(ZERO)’에 가깝게 줄일 수 있는 ‘Going for ZERO’ 비전을 실현하고자 고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 진행하고 혈압계 기부, 혈압측정 이벤트 등 다양한 캠페인과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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